[Clean Architecture] CH3 패러다임 개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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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조적 프로그래밍
- 1968년 Edsger Wybe Dikstra가 발견
- 그는 무분별한 점프(goto 문장)이 해롭기에 이를 if/then/else와 do/while/until과 같이 더 익숙한 구조로 대체함
구조적 프로그래밍은 제어흐름의 직접적인 전환에 대한 규칙을 부과한다
객체 지향 프로그래밍
- 1966년 Ole Johan Dahl과 Kristen Nygaard에 의해 등장
- 이들은 함수 호출 스택 프레임을 힙으로 옮기면, 함수 호출이 반환된 이후에도 함수에서 선언한 지역 변수가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음을 발견
- 이러한 함수가 클래스의 생성자가 되었으며, 지역 변수는 인스턴스 변수, 중첩 함수는 매서드가 됨
- 함수 포인터를 특정 규칙에 따라 사용하는 과정을 통해 필연적으로 다형성이 등장함
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은 제어흐름의 간접적인 전환에 대한 규칙을 부과한다
함수형 프로그래밍
- Alonzon Church는 수학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람다 계산법을 발명, 함수형 프로그래밍은 이러한 연구 결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음
- 람다 계산법은 1958년 John McCarthy가 만든 LISP 언어의 근간이 되는 개념
- 람다 계산법의 기초가 되는 개념은 불변셩(immutability)으로, 심볼(symbol)의 값이 변경되지 않는다는 개념임
- 즉, 함수형 언어에는 할당문이 전혀 없다는 뜻(사실 대다수는 제공하긴 함)
함수형 프로그래밍은 할당문에 대한 규칙을 부과
생각할 거리
- 각 패러다임은 프로그래머에게서 권한을 박탈하며, 일종의 추작어니 규칙을 부과함
- 즉, 패러다임은 무엇을 해야 할지를 말하기보다는 무엇을 해서는 안 되는지를 말해줌
- 각 패러다임이 1958 ~ 1968년에 걸친 10년 동안 만들어진 점과 더 이상 박탈할 수 없는 것을 고려하면, 앞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은 존재하지 않을 것임
- 적어도 권한을 박탈(규칙을 부과)하는 패러다임의 경우
결론
- 아키텍처 경계를 넘나들기 위한 메커니즘으로 다형성이 이용됨
- 함수형 프로그래밍을 이용하여 데이터의 위치와 접근 방법에 대한 규칙을 부과함
- 모듈의 기반 알고리즘으로 구조적 프로그래밍을 사용
- 즉, 세가지 패러다임과 아키텍처의 세가지 큰 관심사(함수, 컴포넌트 분리, 데이터 관리)가 어떻게 서로 연관되는지에 주목
